두드리라. 

한국의 진풍경중 하나는 방송에 식당이 나오며면 그집 문앞에는 
사람들이 밤을 새어가며 먹을것을 먹고야 가는 먹는집을 찾아다니며 
추위와 비바람과 싸우며 차비를 버리면서까지 줄을 서서 결국 
먹고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이라면 이정도의 인내를 가지고 기도한다면 
무엇이든지 주님께 응답을 선물로 받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신앙은 인내와 싸움이요 자신과 싸움 입니다. 
인내의 기도만이 주님을 만날 수 있고 인내의 기도만이 자신의 마음이 
열릴때까지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내하는 사람이 겸손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함을 이미 다 알고 계시지요? 

그런데 왜 기도하여 하늘문을 두드리라 말씀하실까요? 
하나님의 법칙은 구하는 자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요 
기도하여 하나님과 대화하는 자에게만 응답을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요 영적인 데이트 입니다. 
즉 나와 영적 사랑을 나누자라는 깊은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기도를 오래한다고 좋은것만은 아니다 
그렇다고 기도를 짤게한다고 좋은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기도는 주님과 대화하듯 한다면 자동으로 길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기도는 영적 외로운 길이요 
기도는 누가 대신할 수 없는 주님과 독대하는 길이요 
기도는 입술로 하는것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으로 기도하되 
순전하고 진솔하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되 영적 깊은샘을 파되 주님이 만나주실때까지 
하나님을 향하여 겨냥해야 합니다. 

주님이 내 코앞에 계시다 생각한다면 진실한 기도는 자동일것입니다. 
기도는??? 너만은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나만 바라보고 나에게 무엇이든지 
의논하고 말하여 결정권을 하나님이 내리겠다는 결론입니다. 

하나님만이 실수가 없으시며 완전하시기 때문이지요. 
급하면 넘어지며 영적으로 체하게 되지요 
시험과 넘어짐은 급하기 때문입니다. 

모든것 주님께 맡기고 기도와 찬양으로 인내의 싸움에서 감사로 
사랑으로 승리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님 우리 모두에게 인내의 
 믿음과 인내의 기도와 인내의 사랑.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7:7]...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