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봉민근
어떤 사람은 말한다.
복이란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수 있도록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기복신앙이란 말을 듣기 싫어서 하나님의 복을 이야기 하기를 주저 해서는 안된다.
실상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우리의 신앙의 간증이요
내가 믿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참된 역사적 증언이요 증거다.
신앙인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용기있게 할 수 있는 능력,
기도 할 수 있는 능력,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
죄와 싸워 이길 수 있는 능력 등등...
하나님의 높은 선(善)의 기준에 도달할 자 없지만
하나님은 은혜로 믿음을 주사 구원을 베푸신다.
능력은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다.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시67:1)
은혜로 구원을 주시는
삶 자체가 은혜다.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을 의식하며
은혜로 사는 사람은 이미 에덴동산을 회복한 자와 같다.
거기가 천국이요 복락원을 이루며 사는 삶터인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이 없으면
세상을 이길 수 없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달라고 기도 해야 하는 것은
복 받은 인생으로 살아 가기 위해 꼭 필요한 필수 과목인 것이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