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64:8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떠나는 것이 자기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청년에게 어느 날 고린도전서 15장 2절 말씀이 영혼에 들어왔습니다. 지금 나는 나의 인생이 헛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다면 당장 내일부터라도 뭔가 의미 있는 일을 시작해야겠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청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 이상의 의미 있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성경을 열심히 공부한 뒤에 먼저 상점의 점원들을 대상으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아는 사람들을 이 모임에 참석시키며 주말에 함께 교제도 나누고 성경도 공부했는데 조지 윌리엄이라는 청년이 만든 모임이 지금의 YMCA가 되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나의 삶의 작은 결심을 통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배운 것이 없어도, 가진 것이 없어도, 하나님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사람을 주님은 사용하십니다. 주님 안에서 세운 나의 작은 목표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놀라운 영향력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짬짬이라도 복음을 위한 일에 사용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어느 모습으로든 주님의 복음과 말씀을 전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