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4:11 "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보이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면 죽고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이렇게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고, 도대체 이런 몸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듣는 귀와, 숨 쉬는 코, 말하는 입이 있지 않느냐? 네 말대로 내가 너 를 그렇게 만들었다. 내가 널 사용할 것이다.” 그 날 이후로 알렌의 인생의 180도 바뀌었습니다. 그는 휠체어를 타고 나가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을 간증하며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진실된 간증으로 엄청난 사람들이 하나님께 돌아왔고, 알렌은 ‘복음의 폭탄’, ‘현대판 요한 웨슬레’로 사람들에게 불렸습니다. 정말로 위대한 사람은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그 뜻을 따라 헌신하는 사람입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인생을 온전히 주님께 맡기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 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