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질을 꿰뚫은 한 마디 끄싱개 柳溪 어느 가족이 주말에 야외로 나갔다. 아들이 자동차를 보더니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자동차 바퀴는 어떻게 돌아가는 거예요?" 아빠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여러 가지 생각들이 머리를 스쳤다. '첫 번째 , 연료가 연소하면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기계적 에너지로 바꾸어 자동차게 움직이는데...' 아무래도 이건 아들게게 답해주기 좀 어려운 것 같았다. '두 번째, 우리가 밥을 먹어야 막 뛰어놀 수 있듯이 자동 차도 엔진이라는 곳에 기름이라는 밥을 주면 움직인단다.' 이건 자상한 아빠의 대답인 것 같은데 뭐가 좀 허전한 것 같았다. 궁리만 하는 아빠가 답답했는지 아들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자동차 바퀴는 어떻게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자 엄마는 한 마디로 끝내 버렸다. "빙들빙글!" 아들의 질문에 대한 정확한 대답을 해주고 싶었던 아빠, 하지만 엄마의 순수한 대답처럼 때로는 아이들의 순수한 시각에 눈높이를 맞춰주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때로 단순한 한 마디가 모든 의문을 해결합니다. 예수 믿으면 행복할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 스도라는 '포도나무'에 꼭 붙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것이 확실하다면 그분 안에 있어야 하고 서로 사랑 하라는 그 계명을 열심히 지키며 살아간다면 우리는 언제나 행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