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더 나빠질때도, 기도할 수 있는가?" ...... ....
매우 깊히 있는 질문이요...
너무나도 필요한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이것에 답하기 이전에...
크리스천들에게...기도란 과연 무엇인가..? ...의 질문부터 던져야 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에게 기도라는 행위가 마치....
청소년들이 강요당하는 공부 처럼 여기어 지게 되어버렸나 봅니다.....
매우 무겁게들 받아 들임을 자주 보게됩니다....
그래서..학창때의 공부처럼...
해야 한다는 부담은 떨치지 못하면서도 막상 실행에 옮기우지는 못하는..
스스로의 안타까움들을 토함을 매우 많이 보게 됩니다....
어떤 면에서는...
먼저된 자들의 가르침들이...그릇 되어졌기 때문에...
많은 성도들이 그토록 기도를 힘들게 여기며....
마치 상당한 수준에 이르지 못한 자들은 해내기 힘든 것처럼 인식 되어지기에까지 이른 것 같습니다....
크리스천이 누구입니까...?.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크리스천들의 기도란....
자식과 아버지와의 대화....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 세대의 가르침의 분위기들이....
먼저 믿은자들의 은근한 분위기들이....
마치 아버지와 자식간의 대화도....교회의 정해둔 장소에서의 그것이 정통기도 인것처럼.....
그나마도 이른 새벽의 교회에서의 고개를 꺽음과 함께인것이 정통기도 인것처럼.....
혹은...가정일지라도 정한 시간에 무릎을 꿇고 엄숙히 드리는 그것이 정통기도 인것처럼....
꼭 그렇게 가르치지는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대부분의 초신자들은 그런 뉘앙스를 이미 충분히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기도란...
정해진 장소에서의...정해진 엄숙함...이라는 의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그 정통의 기도를 열심으로 빠지지 아니한다 하는 자들중에도....
하루의 삶 중에...
그 스스로 힘들어 하며...때로는 한숨 지으며...염려하면서의 독백이....
오늘은 퇴근 때라도 교회의 기도실에 들러 기도를 드리야겠다....라고 말하기도합니다....
물론 저도 때로는 그렇게 합니다...
문제는 믿음이 아직 연약한 성도들에게 비추어지는 영향을 말하고자 함입니다....
그들 대부분은 기도가
매우 많은 ..상당한 노력이 필연적으로 수반 되어져야 하는 부담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래서 더러는 ..
“나는 요즘 기도를 못하고 있어”...
“기도실에 가본지가 언제인지도 몰라”..
"마지막 드린 기도가 언제 인지도 몰라”....라고도 하지요
놀라운 고백이지요..
제 생각으로는 저의 기도란....
저와 제 아버지와의 대화입니다....
제 육신의 아비께서는 이미 천국 하나님의 품으로 가셨지만....
이 생에 인생으로 육신을 입고 계신 동안에도....
제가 언제나 수시로 뵙고 대화를 나눌 수는 없었습니다...
일부러 반드시 정하여 찾아 뵈었어야 필요한 나눔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우리 하나님...내 영혼의 아버지이신 창조주 하나님과는...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여호와 나의 아버지께서는..
제가 어미의 태속에 미세한 박동을 하던 그 때도...그 이후로도...
어제도...어제밤..제가 잠든 그 시간들에도...저를 지켜보고 계셨고...
오늘도 아침부터...오전 내내...저와 함께 하셨고...
순간순간 마다의 제 생각을 아시었고...
제가 잊은 것 조차도 그분은 기억하시고 계십니다....
저는 오늘 아침 첫 기도에...하루를 더 허락하시었음을 감사드리었고....
호흠하는 순간순간들마다...아버지의 임재를 느끼며...대화합니다...
앉으며...서며...걸으며...뛰며.....하늘을 보며...땅을 보며....
더러는 인간들과 대화를 하는 도중에도
저는 상대 모르게 나의 아버지와 깊고 신중한 순간순간의 질문과 대화를 나눕니다...
계속하여 여쭙는것이 대부분이지만....
분명 저는 매 순간을 그리하며 하루를 지냅니다....
물론...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하루를 총 마무리 할 때에는 어둠속의 골방에서 무릎으로 마무리 기도의 시간을 드립니다...
그 기도도 결국은 낮의 대화와 다를 것은 없습니다.....단지 자세만 조금 바뀌었을뿐.....
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아버지와 대화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분명 대화중입니다...
이미 오랜 습관입니다...
결국...저는...숨쉬는 ..기억 있는 온 종일의 매 순간을 아버지께 기도 드리는 아들입니다...
분명히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더러 은혜를 더 하실 때면...매번은 아니지만..꿈으로 매우 선명한 일들을 보이시기도 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심으로 매우 놀라게 하시고...
다음의 주시는 그 꿈이 확실할 것을 믿고 바라게 하십니다....
결국...육신이 잠든 시간에도 대화를 하는 셈입니다....
할렐루야요..아멘이지요....
크리스천이 되었노라 하고...십 수년이 흐른 후에야...저는....
“너희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쉬지 말고”.....라는
그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를 무릎을 치며 깨달았습니다....
그 때의 그 기쁨과 그 희열이란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어찌 인간이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단 말인가...라는 궁금함을 떨구지 못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젠...완전히 그 궁금함에서 깨어났습니다.....
그것은 교회의..혹은 선배의 가르침으로는 아니었습니다.....
이것에서 해방되면서....“항상 기뻐하라”...“범사에 감사하라”..의 그 명하심이
너무도 당연하신 것임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시시마다...분분마다...초초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그 온기와 숨결을 느끼는 자들은...
그래서....초초마다..순간마다 하나님과...그 아비와
마치 이방인이 보기엔 정신이 나간자처럼 중얼거릴 수 있는 자녀라면....
그는...분명히....항상 기쁨에 넘침니다....
그는 분명 순간순간 맞는 범사가 감사합니다....
그리고...그리고...그는 분명....쉬지 아니하고 기도하는 자입니다.....아멘..
사랑하는 평신도선교사 형제자매 여러분......
혹...당신은 어떻게 기도 하시는 분이십니까..?
기도가 정말 힘이 드십니까...?
기도가 정말 힘든 것일까요...?
남들이 애기하는 그것처럼....?
이 깨달음에 이르면.....
그래서 당신의 영혼이 매 순간을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당신 영혼의 아바아버지와 대화할 수 있음에 이르면....
이미 당신은 큰 믿음의 자녀요.....
당신의 삶은 놀라웁도록 변할것입니다......
정말 놀라웁도록 변할것입니다.....
사람들은 당신의 얼굴만 보고도...
그 만연한 여유의 미소와...
눈가에 감추인듯한 비밀스런 여유로운 깊음만을 보고도 놀라게 될것입니다....
이전에 저를 알던 많은 자들이 저를 보고 그리 놀랍니다....
도데체 무엇이 그렇게 당신을 여유롭게 하느냐고..
저는 씨익~ 미소를 지을뿐이지요..
저는 아무것도 변한것이 없습니다...
수 년 전의 옷을 그대로 입습니다...
오히려 머리도 조금 더 벗기어졌구요...ㅎ
그럼에도 많은 자들이 너무 좋아 보인다고 합니다...
그들은 저의 비밀함을 모르지만요.....아멘...아멘....
인간이 정말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일까요...? ...범사에...?
만일.. 자식이 하교 길에 다리가 부러져 돌아왔는데도...과연 감사가 나올 수 있을까요...?
네...나올 수 있습니다....
쉬지 아니하고 기도하는...그 분과 대화하는 자녀에게 관한 일들은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그 아무것도 되어 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사고의 순간에만 하나님께서 한눈을 팔으셔서 일어난 실수의 불행일까요 ? ....정말..?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들아 이번 일은 정말 미안하다..”
“내가 하필 그 때 다른 영혼의 기도를 듣느라 잠시 막아주질 못했구나”...라고 하실까요..?
아니요...그럴수는 없습니다...절대로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그렇게 하시기로 허락하신 것입니다...분명히...
그 사건에 감추인 계획하심과, 예비된 간증과, 비밀하심이 있으신 것입니다...아멘
사건없이....체험없이...눈물없이....세우신 간증자들을 혹시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전 없습니다...
높이 세우시고...멀리 보내시는 하나님의 간증자들마다의 공통점은....
그들마다의 지난 사건속에 임하신...
그것을 치밀히 계획하신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의 흔적입니다....
아멘이지요.....진정 아멘이지요....
결국...그 쉬지 아니하고 그 임재를 느낌으로 아버지와 쉬임 없이 대화를 나누는 영혼들마다.....
범사에 감사치 아니할 수 없는 자들이 되고......
결국은 그 영혼이 항상 기뻐하지 아니할 수 없는 영혼입니다......
또한 좀처럼 사탄에게 노략 당할 틈을 자연히 주지 않게됩니다..
이 글을 마쳐 가는 이 순간에도...
저는 주님께 물으며..."아버지 혹시 이 글에 실수는 없나요"...?
묻고 또 묻고.... "힘주세요"..."지혜 주세요"...
"여러 영혼이 읽을 때마다 성령의 감동을 꼭 주셔야 돼요"....라고...말하고 또 말하며...
부탁드리고 또 부탁드리며..
이 글을 적어 내려왔습니다...
선명히는 말씀 아니하시지만...
“내 아들아...오늘도..이 글에도 수고하였느니라.”.하시는 말씀이 귓전에 들리는 듯 합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할렐루야 이지요....
이제 글을 맺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당신은 혹....어떤 상황에 계신지요...
혹 이전보다 더 않좋은 상황에 처하셨나요..?
그럼 이제 어떠세요...그래서 왠지 눌리며 기도가 더 힘들어 질 수 있겠습니까..?
하하하~........
이젠 그렇지 아니하시지요..?
당신은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이십니다....
십자가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랑의 복음전파 선교사이십니다....
십자가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랑의 영혼구원 선교사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실 수 밖에 없으십니다..
당신의 지극히 세미하게 토하여지는 한숨 조차도....
결국은 하나님 앞으로 뿜으세요...
결코 “못 들었노라” 하실 수 없으실겁니다...
그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읽는 영혼들 마다에게 성령님의 주시는 감동으로....
깊은 묵상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아멘.....아멘......
평신도선교단 카페지기....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