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이용하는 사람들   

   

Harvest교회 Greg Laurie목사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에게 하듯이 하지 말고, 

 주님께 하듯이 진심으로 하십시오. 

 여러분은 주님께 유산을 상으로 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은 주 그리스도를 섬기는 분들입니다.”(골로새서 3:23-24, 표준)

 

개인적 욕심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으로부터 뭔가 필요한 것이 있을 때 그리스도를 팝니다. 

일부 정치가들이 그렇습니다. 선거철이 되면 갑자기 자신의 믿음을 떠벌리고 

자신에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합니다. 

출석하는 교회에서 사진 찍을 궁리만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아브라함 링컨의 말입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신지 아닌지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내가 걱정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My concern is not whether God is on our side. 

  My greatest concern is to be on God's side).”

  

세일즈맨도 물건을 팔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합니다. 

명함에 기독교의 표식이나 성경 구절을 인쇄해 다니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그러나 사업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면 하나님을 이용한다고 

무슨 잘못이겠습니까?

  

직업을 얻기 위해 믿음을 파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 말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해야 믿음을 함께 할 권리를 얻는다는 것

입니다. 


잘 한 일에는 반드시 증인이 있습니다. 

집을 짓더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잘 지으십시오. 

햄버거를 만들더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잘 만드십시오. 

하수도 수리를 하더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잘 고치십시오.

  

무엇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용하시게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