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25:11 -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부부의 대화를 바탕으로 이혼율을 예측하는 것이 그의 연구였는데, 무려 10년간의 연구 끝에 존 고트먼은 이혼율이 ‘칭찬과 비난의 비율’에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화중에 칭찬과 비난이 ‘5대 1’ 이상으로 섞인 부부는 10년 뒤에도 여전히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보다 낮은 비율인 부부들 은 대부분 이혼을 하거나 불행한 가정생활을 버티고 있었습니다. 존 고트먼 교수는 이후 3,000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비슷한 실험을 진행했는데, 이때는 단 한 시간의 대화로 5년 이내 이혼할지의 여부를 97%의 확률로 맞췄습니다. 부부가 무의식적으로 대화중에 상대방을 경멸하는 표정을 짓는지가 포인트 였는데, 이 연구를 기본으로 최근에는 단 3분의 대화로도 95% 의 확률로 이혼율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꼭 하루 종일 나누는 대화가 아니더라 하더라도, 단 한 시간, 아니 단 3분의 시간만으로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나타나고 나의 성품과 속마음이 드러납니다. 3분의 대화가 때로는 평생의 관계를 변화시킵니 다. 잠깐 얼굴을 마주보는 사람들이라도 진심을 담아 칭찬하고 또한 행 복한 미소를 지어주십시오. 특히 주님과 기도를 통한 대화의 시간을 아끼지 마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