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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 "보기가 좋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아담과 이브의 죄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게 되고, 인간은 죄의 굴레에서 살며 죽음을 맞이하는 운명을 가지게 됩니다. 개개인이 죄로 물든 현 상황에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우리는 믿음을 통해 구원을 선물로 받았고, 이 삶은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가득한 삶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영생의 선물은 공짜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과 인간을 사랑하사 주시는 주님의 은혜입니다. 구원은 은혜였고, 새 삶과 새 생명도 은혜였으며, 매일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과정 또한 주님의 은혜를 통해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 하나님께서는 과연 어떠한 사람을 좋아하실까요? 이사야서 66장 2절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이사야 66장 2절 이런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다." - (새번역 성경) 뉘우침이 있고, 셋째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넷째로는 주님의 말씀을 곧이 따르는 사람입니다. 겸손을 통해 하나님이 자신보다 크시고 자신보다 위에 계시며 자신을 지으신 분 임을 인식합니다. 즉 자신의 주인이시며 자신의 아버지임을 인식합니다. 둘째로 회개를 통해 주님께 지은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잘못을 인정하며 뉘우치고, 잘못된 길에서 벗어나 올바른 길을 걸어나갑니다. 그리고 이 올바른 길을 걸어나가며 주님의 현존을 느끼며 아들이 아버지를 존경 하듯이 우리 또한 아버지에 대해 의로운 두려움을 가지며 생활합니다. 넷째로 그런 아버지의 말씀이 우리에게 피와 살이 됨을 인식하고 느끼며, 그 아버지의 뜻을 쫓으며,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것에서 즐거움과 기쁨을 발견합니다. 바로 이런 사람을 아버지께서는 좋아하십니다. 이사야 66장 2절에서 비춰지는 아버지가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으로부터 인도되고, 성경의 가르침으로 아버지의 뜻을 알게 되고, 믿음이 커지면서 좀 더 이러한 모습에 다가가게 됩니다. 개인의 힘으로 바리사이파인들이 계명을 지켰었듯이 지킬 경우, 생각처럼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 낙담하기 쉬우며 '나는 불가능한가? 나는 안되는 걸까?' 라는 의심과 패배감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더 주님께 기대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믿고, 성경의 가르침과 그 곳에서 흘러나오는 아버지의 뜻을 알고 이해하는 것을 통해, 아버지께서 우리를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도기 그릇을 만들 듯 만드시는 과정에 감사하며 찬양으로 그 인도하심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사람. 이 세상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지탱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이런 사람입니다.
"겸손하고 자기 죄를 뉘우치는 사람, 나를 두려워하고 내 말을 따르는 사람, 이런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