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불렉커비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창조 세계를 바라보십시오.
작디작은 눈송이를 보거나 저 광대한 하늘을 응시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또 그분이 행하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숨이
멎을 정도로 경외감이 밀려듭니까?
하나님께서 각양 다채로운 색깔로 꽃을 만드시고, 온갖 종류의 모양으로
동물을 만드시며,
눈에 보이는 여러 식물과 아직 발견되지 않은 수많은 종류의 식물을 만드신
것에 우리는 놀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죄에 물든 인간을 위해 당신의 아들을 보내 죽게 하신 사실에
경외감을 느끼며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 자주 하나님을 우리 수준으로 끌어내립니다.
영화와 책들은 하나님을 우리와 흡사한 존재로 만들려고 합니다
(때로는 우스꽝스러운 존재로까지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경외감을 잃어버릴 때 우리는 그분의 위대함을
맛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존재와 행하신 일에 경외감을 회복하십시오.
그러면 감사의 무릎을 꿇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