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라고 말할 수 없다.
내 믿음 속에 이웃과 그들의 필요를 위한 자리가 없다면.
나는 아버지라고 말할 수 없다.
매일의 삶 속에서 이 관계를 입증하지 못한다면.
나는 하늘에 계신이라고 말할 수 없다.
내 관심이 오로지 이 세상의 물질에만 쏠려 있다면.
나는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고 말할 수 없다.
내가 거룩하지 않으면.
나는 나라에 임하옵시며라고 말할 수 없다.
기꺼이 나의 권리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의로운 통치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나는 뜻이 이루어지이다라고 말할 수 없다.
내 삶에서 그것이 자리하도록 인정하지 않으면.
나는 하늘에서 그런 것처럼 땅에서도라고 말할 수 없다.
내가 지금 여기서 그분의 사역에 진심으로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나는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고 말할 수 없다.
이웃들의 필요를 채우려고 정직하게 노력하지 않으면.
나는 우리에게 죄를 지은 자를 용서한 것 같이라고 말할 수 없다.
내가 누군가 계속해서 괴로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시험이 들지 않게 하옵시고라고 말할 수 없다.
내가 시험받기 쉬운 상황을 떠나지 않는다면.
나는 나라와라고 말할 수 없다.
내가 왕에게 신하로서 당연한 순종을 보이지 않는다면.
나는 권세와라고 말할 수 없다.
친구나 이웃들의 말과 행동을 두려워한다면.
나는 영광이라고 말할 수 없다.
내 자신의 영광을 먼저 구한다면.
나는 영원히라고 말할 수 없다.
내가 매일 겪게 되는 일에 지나치게 집착한다면.
나는 아멘이라고 말할 수 없다.
내가 이 기도는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나의 기도라고 정직하게 말하지 않으면.
(청소년을 성장시키는 이야기 131가지 / 유재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