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그분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 가깝게 느끼고 더 많이 사랑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외하는 마음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조이 도우슨의 책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의 뜻에 따라 순종하며 동행하는 삶이라고 정의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할 때 우리는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하게 되고 환경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은 죄를 미워하는 것이다. 죄는 내 스스로의 노력과 경건생활을 통해 쉽게 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의 깊은 친밀감을 누릴 때에 없앨 수 있는 것이다 (도서서평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