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성실히, 착하게 살아야 함은 물론이다. 그러나 그것이 나의 의가 되어서는 안 되며 나를 가두고 상대를 정죄하는 율법이 되어서는 안 된다. 율법대로라면 살아남을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자신을 향하여 혹은 믿음의 형제들을 향하여 끊임없이 자신의 의와 율법의 잣대를 들이댄다. 내가 나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지금까지 지내 온 것도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말고 나의 의와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 살아가자! *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