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명한 화가이자 문화비평가인 존 러스킨은 재물이 없어도
나눌 수 있는 5가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① 몸을 가지고 남의 어려움을 돕는 봉사
② 안위를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
③ 미소를 부르는 평온한 눈길
④ 마음을 안심시키는 온화한 표정
⑤ 친절하고 따뜻한 말의 선행
요즘 우리 사회에서도 ‘재능 기부’ 라는 말이 많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맞는 재능이나 은사를 주셨기 때문에 나눌 것이
없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봉사를 물질로만 연관짓지 말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지십시오.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고 가진 게 없어서 주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형편이 어렵더라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는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작은 호의라도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사십시오.
주님! 친절이 몸에 배어있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소서!
호의를 베푸는 하루를 통해 기쁨을 느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