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 10:2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뜨리시며 그 주상을 허시리라


  세계 최고의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대학교 시절 교육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는 성악에 소질이 있다는 평가를 들었고 레슨도 받고 있었으나 하고싶은 일과 


안정성 사이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전공을 살려 선생님이 되면 크게 실패하지 


않고 안정적인 생활을 꾸릴 수 있지만 성악가가 되는 경우에는 성공하지 못한다면 완전히 


망할 수도 있었습니다. 결국 아버지를 찾아가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고 ˝교육과 성악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결정인지 모르겠습니다.˝라며 어느 전공을 택할지 조언을 


구하자 아버지는 말했습니다.



  ˝그건 너의 인생이기 때문에 네가 정할 문제다. 그렇게 중요한 결정을 내가 대신 



   내려줄 수는없단다. 그러나 이거 한 가지는 꼭 말해주고 싶구나. 사람이 앉을 수 


   있는 건 단 하나의 의자뿐이란다. 떨어져 있는 두 의자에 동시에 않으려고 하다가는 


   땅바닥에 떨어지고 말 걸.˝

 

  


 인생에서의 선택과 책임은 오직 나의 몫입니다. 그러나 모든 선택의 결과가 다 똑같지는 


 않습니다. 어떤 선택은 나의 행복을 좌우하지만 어떤 선택은 삶과 죽음을 좌우합니다. 


 성경을 통해 선과 아그 진리와 거짓을 구하분하고 가장 중요한 질문에서 옳은 선택을 


 내리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눈앞의 정욕에 눈이 멀어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과 세상 중에 분명한 선택을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