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속의 씨앗>
"누구든지 사과속의 씨앗은 헤아릴 수 있어도 오직 하나님만 이 씨앗 속의 사과를
헤아릴 수 있다 (Any fool can count the seeds in an apple but only God can
count apples in a seed)" 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인간은 유한하면, 하나님께서는
무한하시다는 말입니다. 인간은 우둔하고, 하나님은 지혜로우시다는 것입니다.
사과속의 씨앗이야 쪼개어 보면 10개 이내의 작은 수입니다. 누구든지 헤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씨앗을 심게 되면 장차 얼마나 많은 사과나무가 자라서 사과가 열릴 줄은 모릅니다.
사과[출처: https://fj.m.wikipedia.org/wiki/File:Red_Apple.jpg]
동시에 우리는 사과 나무 씨앗과 같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의 아이들, 그리고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단지 보이는 모습으로 판단하고, 그들의 한계를 제한하던 습관을 버려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곧 하나님을 평가하는 것이기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