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필요치 않다고 말하면서도 우리는 다른 사람으로 부터의

칭찬과 인정에 집착합니다.

이유는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칭찬을 받으면 행복합니다.

하지만 칭찬 받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남이 알아주면 기쁨니다. 하지만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기쁠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을 인정할 수도 있고 무시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당신의 가치를 결정할 권한이 없습니다.

우리를 지으시고 자기 소유로 삼으신 하나님, 자신의 손바닥에 우리 이름을 

새겨놓으신 하나님, 바로 그 하나님만이 당신과 나의 가치를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 하리니"(이사야43:4)"

 

하나님은 우리가 보배롭고 존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는 분명하고 변하지 않는 그 약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라는 정체성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가난하든 부유하든 잘났든 못났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당신은 더 이상 세상 잣대와 평가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인정받기 위해서 가 아니라 인정받을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안에 넘치는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바쁘게 살아야 합니다.

사람으로써 사람의  가치를 변경시킬 수  없다는 하늘 아버지의 선언이 있기에 우리는

고난 마저도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 주위를 그만 둘러보고 하나님만 바라본다면 그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아름답고 존귀한 나 자신을 발견 할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