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쓰임 받기를 원하노라고 고백하지만
정작 부르실 때는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딴청을 피운다.
지금 이순간에도 주님은 나를 쓰기 위해 부르신다.
정녕 주님께 쓰임 받기를 원한다면
그 부르심에 순종하자!